▲ 현대캐피탈 '내차마련혜택' 서비스 [출처:현대캐피탈]

[이코노믹리뷰=이성규 기자]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돋보인다. 신차 출시와 자동차 상식은 물론 금융서비스 혜택 제공을 통해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내차 마련 혜택’이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 구매 예정 고객이 관심 있는 차종과 구매 예정 시기를 등록하면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자동차금융을 이용할 때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먼저 ‘내차 마련 혜택’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특가 혜택, 어려운 금융을 쉽게 설명하는 금융 정보와 신차 출시나 자동차 상식 등의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고객이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거나 이용할 경우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내차 마련 혜택’ 메뉴에서 ‘혜택 받기’를 통해 관심 있는 차종과 구매 예정 시기를 입력하면 된다. 차종과 시기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를 적재적소에 알려주고,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신규 등록 고객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를 계획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매 관련 정보와 금융 혜택을 드리기 위해 ‘내차 마련 혜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차량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 ‘내차 마련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