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28일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서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출처=넷마블.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게임개발 업체 넷마블은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에서 국가대표 응원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접속 횟수와 게임 성적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이용자가 야구 대표팀 경기 일에 접속만 해도, 게임재화는 물론 게임 내 고급재화를 지급한다. 고급 재화는 7레벨 도전권, ‘타운재훈련권’ 등으로,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카드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성적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추가 증정한다.

최종 우승한 이용자에게는 보석 2,111개를 비롯해 총 5만원에 해당하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벤트와 더불어 다이빙 캐치 등 실제 경기에서 극적인 순간에 펼쳐지는 수비 플레이 애니메이션도 추가해 게임 내 박진감을 더했다. 추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신규 선수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구마구’는 2006년 공개 서비스 후 줄곧 국내 온라인 야구 게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부터 2년간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도 했다.

‘마구마구’의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