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및 태블릿PC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영화, 드라마, 동영상 강의 등 원하는 동영상을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아이폰4S, HTC레이더, 베가레이서, 갤럭시S2, 옵티머스 등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급격히 증가함은 물론, 그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유투브나 관련 어플을 이용해 봐야 하는데, 이렇게 시청할 경우 데이터요금이 많이 들게 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바로 PC에서 스마트 기기로 동영상을 넣는 것이다.


하지만 PC에서 지원하는 동영상 파일형식과 스마트기기에서 지원하는 형식은 다소 차이가 있어 이를 변환해주는 인코딩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최근, 인터페이스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바닥인코더(Badakencoder)의 새로운 버전, ‘바닥인코더V3.0.0.9’가 출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인코딩 프로그램 ‘바닥인코더’는 누적 설치가 1,000만 건을 돌파하고 매일 6천 여명의 이용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동영상 편집기로, 그 설치 및 이용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범 선임연구원은 “'바닥인코더 V3.0.0.9'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바닥인코더 홈페이지 내 '묻고 답하기', '문제해결', '내 기기설정' 등의 사용자 게시판을 활성화해 유저가 직접 참여 하도록 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바닥인코더 외에도 별집, 별씨, 별PDF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