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배달앱 플랫폼 요기요가 오는 26일까지 맛집 배달 서비스 요기요 플러스의 기본 배달요금을 0원으로 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22일 발표했다.

요기요 플러스는 배달되지 않던 맛집의 음식을 집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도록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지난해 요기요 운영사 알지피코리아가 인수한 푸드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다.

▲ 요기요 플러스의 기본 배달비용이 26일까지 0원이 된다. 출처=요기요

기본 배달요금 무료 이벤트는 요기요플러스에 입점한 7개 프랜차이즈 음식점에 적용됐다. ▲생어거스틴 ▲사보텐 ▲타코벨 ▲코코이찌방야 ▲온더보더 ▲아웃백 ▲육대장의 메뉴를 기본 배달요금 없이 주문 할 수 있다.

알지피코리아 연고은 마케팅본부장은 “배달되지 않던 맛집 음식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싶은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본 배달요금 0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혜택 속에서 요기요의 맛있는 일상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