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건강과 키자니아 관계자들이 20일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랏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오픈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종근당건강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종근당건강은 21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지난 20일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 체험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는 어린이들이 양궁선수들의 훈련을 직접 경험하는 시설이다.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훈련 체험에 앞서 교육 영상으로 건강의 필수조건인 장 건강에 대해 배우고, 장 속 미생물 환경과 함께 유익균 증식을 위해 유산균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배운다. 이후 국가대표 유니폼을 갖춰 입고, 양궁 경기를 체험한다.

훈련센터가 자리한 ‘키자니아’는 멕시코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9개국, 파트너사 960여곳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다.

종근당건강은 체험을 마친 어린이에게 국가대표 자격증과 함께 장 건강 자가진단표, 종근당건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샘플을 제공한다. 종근당건강은 또 일정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로 어린이 키 성장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커’ 샘플도 줄 예정이다.

종근당건강 락토핏 브랜드 매니저는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락토핏 국가대표 훈련센터’를 마련했다”면서 “어린이들이 이색 체험으로 배운 성취감과 건강의 중요성을 항상 기억하고 실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