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많은 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영어회화공부에 도전한다. 취업과 승진, 이직 등 사회 전반적으로 회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에 있어서도 영어회화 실력이 없다면 여러 제약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영어회화공부에 도전하는 이들 가운데, 목표한 성과를 이루는 이는 많지 않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초심을 유지하고 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기가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영어회화와 같은 언어 공부는 학습 연속성이 특히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과 많은 유혹 속 처음 다짐을 지켜나가기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비싼 돈을 지불해 영어 학원을 등록하거나 인터넷 강의를 결제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영어교육 전문 기업 야나두는 공부의지가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이유에 대해, 성인의 집중 지속 시간과 생활패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 성인의 평균 집중 지속 시간은 22분으로 1시간 넘게 열변을 토하는 강사의 강의를 모두 집중해서 듣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더욱이 바쁜 직장인이라면 고된 일상 속 한 시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기가 더 쉽지 않을 것이다.

이에, 영어교육 전문 기업 야나두는 짧은 시간으로도 영어를 배울 수 있는 ‘10분 강의 시스템’을 마련했다. 해당 강의 시스템은 야나두 관계자들이 수년 간 원어민이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문장구조를 연구/분석한 것으로 말하기에 필요한 주요 내용들만을 압축해 10분 분량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야나두는 네이버 밴드앱을 통해 전문 원어민 코치가 1:1로 발음을 첨삭해주는 ‘1:1 보이스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습일기 작성일 수에 따라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금 지급 제도’로 수강생들의 영어 중도 포기를 방지하고 있다. 총 90일 연속으로 학습일기를 작성할 시 84,000원 가량의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줘 의지가 약한 수강생들도 학습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다.

한편 야나두는 왕기초 이론부터 리얼 영작문 강의까지 누적 출석일 77일만 달성하면 수강 기간을 평생 연장할 수 있는 ‘니포우포(니가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도 포기하지 않는다)’를 선보이며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나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