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해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갤럭시 팬 파티가 열린다.

갤럭시S9 출시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팬 파티는 14일 부산 청사포에 위치한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막을 올렸다.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함께 직접 체험해보고 소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 부산에서 갤럭시 팬 파티가 열리고 있다. 출처=삼성전자

사용자의 프리젠테이션, 서바이벌 퀴즈쇼, 갤럭시 팬 라이브 등을 통해 갤럭시 팬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갤럭시노트9의 다양한 기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이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자부심과 유대감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시키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