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핑을 분리포장해 먹기직전에 토핑할수 있도록 했다. 출처 빙그레 요플레

[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국내 떠먹는 요거트 매출 1위 빙그레 요플레가 토핑을 분리 포장해 먹기직전에 토핑 본연의 식감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 일체형 포장일 경우 토핑이 눅눅해지기가 쉬운데 이제는 토핑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게 됐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의 2종으로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초콜릿과 바삭한 브라우니 쿠키, 풍미 깊은 솔티드 카라멜을 조화롭게 섞었다. ‘요플레 토핑 오트&애플시나몬’은 고소한 오트와 애플시럽을 넣어 상큼함을 살렸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토핑은 진한 요거트와 토핑의 식감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 대용식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165kcal에 불과해 부담이 적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