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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년]Korea Paper(Hanji) Artist Park Chul①‥RETURN TO NATURE
권동철 미술칼럼니스트  |  kdc@econovill.com  |  승인 2018.08.11  20:05:04
   
▲ Ensemble 9-68, 38×104㎝, Korean Paper, Natural dyes, 2009

A recent news report says that a Korean Paper from Won-ju presented in Paris, France, in honor of the 120th anniversary since Korea and France established the normalization, has won acclaims from the local citizens. Inspired by the news, the hosting leadership is planning to open a show room for exhibition, downtown Paris, sooner or later. This is a good news for industries concerned and artists dedicating to their works, in spite of difficult situations.

신문보도에 의하면 최근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전시된 원주 한지가 현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이에 고무된 주최 측은 파리 시내에 조만간 전용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하니 이와 관련된 업계나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해온 한지 작가들에게는 낭보가 아닐 수 없다.

   
▲ Ensemble 9-1, 173×140㎝, Korean paper, Natural dyes, 2009

Given the recently-booming fever of Korean Wave, it leaves a noticeable impression that such climate is far from only artists of Korean paper. But, the fever emerging in Paris, is cited as being more significant in that Korean Paper has been very popular in Paris. This phenomenon gives the hope that the work of Korean Paper would get a good opportunity to be highlighted, in the future.

최근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상기해 보더라도 유독 한지작가들에게만 이러한 분위기가 비껴지나간 듯 한 인상이 짙었는데, 이번 파리에서의 열풍은 그 대상이 ‘한지’였다는 점에서 보다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즉, 장차 한지작업이 부각될 수 있는 호기가 조만간 찾아오리라는 희망을 갖게 해 주는 것이다.

   
▲ Ensemble 9-3, 124×203㎝, Korean paper, Natural dyes, 2009

When it comes to the work ol Korean Paper, Park Chul is one of typical artists who are drawing attention from the nation. Going back to the Korean Modern Art History, the work of Korean Paper, has originated from early in the 1970s, but, it was since the mid of the 1980s, when the The possibility as expression medium of the Korean Paper emerged in full swing. As the inherent attribute of Korean Paper, was leading painters to get new insight, the plethora of explorations on such Korean Paper have appeared.

한지작업에 관한 한, 한지아티스트 박철(서양화가 박철,박철 화백,朴哲,박철 작가)은 국내에서 손꼽는 대표작가 중 한 사람이다. 우리의 현대미술사에서 한지작업은 70년대 초반에 비롯되었지만, 한지의 표현 매재적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부상된 것은 8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이다. 한지가 지닌 풍부한 고유의 물성이 화가들에게 새롭게 인식되면서 집단적으로 탐구되는 분위기가 진작되었던 것이다.

△Yoon Jin-Sup(An Reviewer/Professor in Honam University)/△윤진섭, 미술평론가

   
▲ 2007년 포스코미술관 개인전에서. 왼쪽이 정강자 화백, 임명진 덴마크 대사, 백귀현 섬유미술가, 한지작가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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