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예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의 충격을 딛고 공식석상에 올라 화제다.

한예슬은 9일 오후 화장품 브랜드 기념행사에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참석했다.

지난 4월 가슴 옆라인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여배우로서 치명적인 상처와 흉터가 남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인 여배우로서 치명타를 당해 참담한 심정을 여러 차례 SNS에 게재한 바 있다. 병원의 사과와 집도의의 실수 인정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의료사고 이후 한예슬은 공식 활동 없이 팬들에게 SNS로 안부를 전해왔다.

이날 한예슬의 누드톤 란제리 착용을 두고 그간 걱정해온 대중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선택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