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에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했다고 9일 밝혔다.

▲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최고 레벨 확장 이미지. 출처=네오싸이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최고 레벨을 90에서 99로, Job 레벨을 45에서 55까지 상향하고 ‘소희’, ‘루도’, ‘리프’, ‘벤투스’ 등 총 10종의 4차 용병을 추가했다.

특히 ‘흑사왕’, ‘그룸언더나이트’, ‘벙웅곳’, ‘다크일루전’ 등 신규 몬스터가 출현하는 필드 보스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싱글 던전 11챕터가 오픈되면서 포링 용병 획득 확률이 증가해 유저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키엘 학원’, ‘토르 용암’, ‘심연의 호수’ 등 각 이용자들의 레벨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스 던전을 공개하고 주노 지역 필드를 개방해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황금 뽑기를 진행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용병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킹포링’ 용병과 추가 ‘황금 뽑기권’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내 신규 용병을 획득하면, ‘킹포링’과 ‘엔젱링’, ‘포링링’을 얻을 수 있으며, 루비와 다이아를 첫 구매 시 5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