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SK텔레콤의 1020 컬처 브랜드 '0' 론칭 행사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렸다.

SK텔레콤은 1999년 통신업계 최초로 신세대를 위한 이동전화 브랜드 TTL을 선보인 지 약 20년 만이다.

0은 '숫자가 시작되는 0'과 '젊음을 뜻하는 Young'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생의 출발점에서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1020세대를 지칭한다.

'0'은 1020세대에게 문화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모바일 데이터 환경과 라이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출시되는 '0플랜'은 1020세대를 위해 기본 제공량을 대폭 확대하고 전 구간에서 데이터 소진 후에도 추가 요금없이 일정 속도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0플랜'은 스몰, 미디엄, 라지 총 3종으로 만 24세 이하 고객은 누구든 가입할 수 있다.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SK텔레콤의 1020 세대 컬처 브랜드 '0' 을 론칭 행사를 열었다.사진=임형택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SK텔레콤의 1020세대 컬처 브랜드 '0' 출시 간담회에서 이미연 SK텔레콤 루키팀 리더가 '0'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SK텔레콤의 1020세대 컬처 브랜드 '0' 플랜 출시 간담회에서 이미연 SK텔레콤 루키팀 리더가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8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SK텔레콤의 1020세대 컬처 브랜드 '0' 론칭 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SK텔레콤 '0'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사진=임형택 기자
▲ SK텔레콤은 1020 세대를 응원하는 '0'의 메시지를 담은 디자인 상품을 선보였다. 1020세대로부터 인기가 높은 유명 아티스트 NOVO(노보)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모자, 에코백, 폰 케이스 등 합리적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사진=임형택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SK텔레콤의 1020 세대 컬처 브랜드 '0' 론칭 행사를 열었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