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 서비스 시스템과 홈 화면을 개편하고, 콘텐츠를 대대적으로 강화해 고객 가치 혁신에 본격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디어사업에 대한 전략 방향을 밝히는 한편, 고객 맞춤형 B tv, 옥수수 등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최초로 고객이 직접 취향에 따라 B tv 홈, 실시간 TV, 키즈 채널 등 3가지 첫 화면 중 선호하는 시청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의 스포츠 기능을 강화, IPTV 대비 중계방송 지연 없이 경쟁 OTT보다 최대 20초 빠른 '프로야구 중계'를 8일부터 제공한다.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가수 헨리가 어린이와 모델과 함께 SK브로드밴드의 B tv, 옥수수 등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가수 헨리가 SK브로드밴드의 B tv, 옥수수 등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가수 헨리가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SK브로드밴드의 B tv, 옥수수 등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모델들이 SK브로드밴드의 B tv, 옥수수 등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모델이 SK브로드밴드의 B tv, 옥수수 등 개편된 새로운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수펙스 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