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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권 대표 중심지 마곡,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 '마곡 엠시그니처'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황금라인 거듭나며 상권 활성화 기대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8.08.09  09:00:00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서울시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지구가 서울 서남권 대표 중심지로 부상하며 강서구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꼽히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곡지구가 있는 마곡동의 전체 아파트 값이 연초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강남 재건축 규제의 강화로 투자수요가 강서로 몰리고 있고, 각종 개발과 주거여건 개선으로 인해 집값을 꾸준히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곡은 최근 매수세가 따라붙으며 실 거래가가 전용면적 85㎡ 기준으로 10억원을 웃도는 '10억 클럽' 아파트 단지가 속출하고 있다.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10억원대 아파트는 상징과도 같은 액수로, 강남권 외에는 10억이 넘는 아파트가 많지 않았으나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강남 주변 뉴타운이나 재개발 지역에서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마곡지구는 잇따른 호재의 동력으로 집값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마곡지구의 부상이 강서구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 이처럼 마곡지구의 대한 관심이 높아 지자, 마곡지구 최대 수혜 오피스·상가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 엠시그니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마곡역 도보 1분 초역세권, 공공기관 이전 등 개발호재로 기대 '급상승'

우선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로 연결돼 있어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여기에  마곡 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도 기대된다. 실제 단지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예정)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며, 국내대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고,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000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다.

기업 직장인 수요에서 대단지 아파트 입주민까지 '주7일 상권' 대표주자 등극

상가 공급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6000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 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업무효율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 돋보여

단지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와 함께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했다.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과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와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와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차량 이동은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계약자들 만족시키는 '엠시그니처'

최근 단지의 한 층을 계약한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 A사의 대표는 "마곡지구의 첨단 산업단지 입주에 발맞춰 본사 이전을 계획했다"면서 "마곡지구 첨단산업단지의 시너지와 직주근접, 마곡역을 통한 편리한 교통, 임대창고, 화물차 진입을 고려한 주차장 등을 고려한 최적의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단지는 강서구 통합청사 조성 영향으로 공공, 행정기관과 관련된 업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 건축 관련 업종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마곡지구의 미래가치와 오피스, 상가의 돋보이는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상가,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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