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2018학년도 '생활 풍수 최고지도자과정' 17기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4일 개강을 앞두고 있는 '생활 풍수 최고지도자과정'은 풍수지리학의 학문적 이론과 실무중심의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각계각층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대흐름에 발맞추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최고의 풍수전문가를 배출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커리큘럼과 최고의 현장 풍수사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생활풍수사로서, 수료 이후에는 개인 컨설팅, 기업 컨설팅, 전문 강사로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생활 풍수 최고지도사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행정대학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행정대학원장 명의의 양택감정, 풍수지리감정 인증서를 수여하고,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풍수지리사 2급∙1급, 양택 감정사 2급∙1급 자격증을 수여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요산 풍수지리학회 정회원 자격을 부여받아 향후 동문회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료 이후 문화센터와 사회교육기관의 강사로 추천을 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관계자는 "생활 풍수 최고지도자과정을 통해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 검정시행기관의 자격기본법에 포함된 양택감정사와 풍수지리사 전문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하다"면서 "전문 풍수지리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나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