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마켓 PS스토어에서 게임과 추가 콘텐츠를 최대 75%까지 세일하는 ‘썸머 세일’을 16일까지 연다. 이번 할인 행사에는 ‘디트로이트:비컴 휴먼’, ‘갓 오브 워’, ‘피파18’등 인기 작품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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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썸머세일 이미지. 출처=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
6일 소니 PS스토어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약 394종의 PS 게임과 추가 콘텐츠를 할인해서 판매한다. 할인에는 최근 유명 게임 BJ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들도 포함됐다.
대표 예로는 ‘디트로이트: 비컴휴먼’이 33% 할인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4만6766원에, 일반판은 4만66원에 판매한다. ‘갓 오브 워’는 35%할인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4만5370원, 일반판은 3만8870원, ‘파 크라이’는 10% 할인으로 디지털 골드 에디션은 8만91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은 6만8400원, 스텐다드 에디션은 5만9400원에 판매한다. ‘피파18(영어판)’은 60% 할인으로 2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니오’는 3만5880원에 판매한다.
PS 플러스 회원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PS 플러스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멀티플레이와 추가 할인, 회원 한정 특전, 매월 제공되는 무료게임 등 혜택이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에 등록된 계정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PS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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