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불안한 노후에 대비에 안전하고 탄탄하게 할 수 있는 재테크수단으로 '수익형 부동산'이 꼽힌다. 특히 안정된 임대료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ㄴ즌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춘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가 주목을 끌고 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은퇴준비지수는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삼성생명은퇴연구소가 25~74세 비(非)은퇴자 1953명의 은퇴 준비 유형과 의식 수준을 조사한 '2018년 은퇴준비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은퇴준비지수는 54.5점으로 나타났다. 은퇴준비지수는 2014년 57.2점에서 2016년 55.2점으로 하락한데 이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고령사회 진입과 수명 증가 등으로 은퇴 준비에 대한 자신감이 하락하고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는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이처럼 불안한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입지가 보장돼 있는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한 데다 월급과 같이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특히,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안정적이다. 안정된 임대료뿐만 아니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 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 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와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 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유동인구를 흡수하여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또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될 예정이며,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와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