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드라마 등 글로벌 인기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전시회 '코믹콘 서울 2018’이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개최했다.
코믹콘은 만화, 게임, 영화,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 등을 다루는 글로벌 팝 문화 축제로 뉴욕, 파리, 베이징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에 첫 개최된 데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장은 넥슨,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엔젤게임즈,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시공사, 카툰네트워크 등 100여 개사가 마련한 부스로 구성됐으며 유명 할리우드 배우와 만남, 코스플레이 챔피언십, 팬아트 공모전, 한정판 코믹콘 토이 판매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