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도시어부’로 커플 연을 맺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도시어부’에서 서로 처음 만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일 오후 방송에서 ‘도시어부’ 이경규와 최덕화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열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크로닷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경규와 최덕화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덕화는 “어쩐지 그놈이 요즘 고기를 못 잡더라”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경규는 “하라는 방송은 안하고”라며 핀잔을 주었다.

이경규는 그간 출연했던 여성 게스트들을 언급하다 홍수현을 향해 “제수씨”라고 언급해 마이크로닷을 당황시켰다.

12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진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이번 여름휴가를 함께 보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닷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에서 “휴가를 가긴 가야죠. 칸쿤이나 이비자 같은 곳을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가서 샴페인을 마실 수도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