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5주년을 기념한 워너원 이벤트를 연다. 출처=넷마블.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넷마블스토어에서 자사의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5주년을 기념한 워너원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경품이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넷마블스토어 방문하면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 제공

넷마블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100다이아)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모두의마블’ 게임 내려받기를 인증하면 포토 쿠폰(300다이아)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용자가 ‘모두의마블’이 새로 출시한 워너원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멤버의 캐릭터 포토 쿠폰(500다이아)도 얻을 수 있다. 워너원 각 캐릭터당 1개씩 최대 11개의 쿠폰까지 가능하다. ‘모두의마블X워너원’ 포토 쿠폰 증정 이벤트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포토 쿠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열릴 예정이다.

워너원 포토존 마련…인증샷 올리면 넷마블프렌즈 상품 증정

넷마블프렌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etmarblefriends/)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8월 26일까지 준비돼있다. 넷마블스토어 매장에 마련된 워너원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선물한다.

넷마블 제휴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모두의마블과 워너원을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 참여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8월 중에는 신제품 출시도 예정돼 있으니 넷마블스토어에 계속해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 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더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이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5주년을 맞아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의 공동 작업으로 성사됐다. 넷마블은 11명 각 멤버들의 게임 내 캐릭터를 출시하고 워너원과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초대권을 비롯해, 다채로운 한정판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로 구성했다.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 중인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피규어, 양말, 폰케이스 등 300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