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업체 NHN픽셀큐브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피쉬아일랜드 정령 의 항로 모델 '마이크로닷' 이미지. 출처=NHN픽셀큐브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의 후속작이다. 

NHN에 따르면 지난달 한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 99% 이상이 ‘정식 출시 시 플레이 하겠다’를 선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NHN은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예계 대표 낚시꾼 중 하나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과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했다고 NHN은 설명했다. 마이크로닷은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캐주얼한 게임성’과 ‘낚시 소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임자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영상은 이달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현재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 티켓링크에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하고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한정 헤어, 한정 의상과 아쿠아마린 100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티켓링크를 통해 참여하면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아쿠아마린 100개를 추가 지급하고, 티켓링크를 통한 사전예약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예매권 획득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