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 나래바 안주 3종 제품. 출처= 세븐일레븐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와 손잡고 야식 브랜드 ‘나래바 안주’ 시리즈를 선보인다. 

최근 한 TV프로그램에서 자기만의 독특한 레시피와 수준급 요리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편의점 야식시장에 진출했다. 세븐일레븐은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나래바(Narae Bar)  시피를 기반으로 술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메뉴 ‘나래바 안주’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 상품들은 박나래가 상품기획부터 맛 검수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래바 안주’ 시리즈는 ‘나래바소양볶음’, ‘나래바뽈로알아히요’, ‘나래바꼬막소불고기’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냉장식품 상품기획자는 “편의점 야식상품은 가성비가 좋고 무엇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이번에 선보인 나래바 안주 시리즈는 무더운 늦은 여름 밤 출출함을 달래거나 술 안주로 안성맞춤인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