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워마드가 화곡동 어린이집 피해자를 조롱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가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사망한 영아를 ‘유충’으로 비유하며 ‘살충’했다는 표현을 사용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이 보육교사의 학대로 인한 것으로 보이는 CCTV 증거가 포착된 상황에서 이 같은 워마드의 조롱은 가히 충격적이다.

워마드 사이트 폐쇄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YUNN****) 도대체 어디까지 갈 셈인가?” “(IOO****) 이건 정말 아니지” “(J888****) 무슨 이유로 그러는 걸까?” “(OIII****) 정신질환자들의 모임도 아니고 정말” “(234****) 폐쇄하는 게 그리 어려운 건가?” “(누나****) 가히 충격적”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