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KEB하나은행, '연 3.5% 특판 정기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19일 휴일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새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3.5% 금리 제공 정기적금 특별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에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첫 거래 고객이 휴일(은행 휴무일)에 스마트폰 계좌개설로 입출금통장과 정기적금을 동시에 가입하면 적금에 대해 최대 연 3.5%의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가입기간은 1년 또는 2년으로, 정기적금 가입 시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자동이체 연결만 하면 1년제 최대 연 3.5%(세전), 2년제 최대 연 3.3%(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2일까지이며 1만좌 판매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 KEB하나은행 고객의 경우 비대면 채널 적금상품 중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셀프-기프팅 적금, Young하나 적금 등의 특정상품을 휴일에 가입하면 각 상품별 최대 적용금리에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디지털마케팅부관계자는 “평일 은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손님을 비롯해 휴일에도 재테크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글로벌 '주가연계증권(ELS) 7종' 판매

미래에셋대우는 19일 연 5.0~8.1%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글로벌 ELS 2종 등 상품 7종을 약 9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제26077회 넷플릭스-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트윈-윈 글로벌 ELS(고위험)’는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3, 6, 9개월)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이면 연 19%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에 실패할 경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보다 상승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상승률만큼을 수익으로 지급한다.

 

신한금융, 신용대출 플랫폼 ‘스마트대출마당’ 출시

신한금융그룹은 고객에게 비대면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스마트대출마당’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대출마당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단 한번의 접속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신한저축은행 등 신한금융그룹 4개 그룹사의 비대면 대출 상품들 중 한도,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상품패키지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고객은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은행의 저금리 우량 신용대출부터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햇살론을 포함한 최적의 중금리 신용대출까지 신한금융그룹의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한번에 추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