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전략 MMO <아이언쓰론>. 출처 = 넷마블.

[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게임개발업체이 차세대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assively Multiplayer Online,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에서 연맹 팀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  신규 영웅 레버넌트ㆍ로렌ㆍ샤힌 알 라시드 3종을 더했다. 이 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년 2차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한 게임이다. 

▲ 새로 추가된 팀 데스매치. 출처 = 넷마블.

이번 업데이트로 선 보이는 연맹 팀 데스매치는 연맹원 사이의 협력·유대를 강조하는 콘텐츠다. 기존 팀 데스매치와 동일한 20대 20 팀 대전 방식이지만, 연맹 단위로 참가를 신청하는 만큼 타 연맹과 경쟁하면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신규 영웅 3종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전 게임 안에서 도우미 캐릭터(NPC)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레버넌트’와 ‘로렌’을, 이제는 미션 달성 보상으로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랍 문화에서 따온 영웅 캐릭터 ‘샤힌 알 라시드’도 추가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영웅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 신규 영웅 '로렌'. 출처 = 넷마블.
▲ 신규 영웅 '샤힌 알 라시드'. 출처 = 넷마블.
▲ 신규 영웅 '레버넌트'. 출처 = 넷마블.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넷마블은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이라고 평했다. ‘아이언쓰론’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쓰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ronthrone)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ronThro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