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Daily 뉴스브리핑
최저임금 8530원 인상...소상공인들 “투쟁 시작한다”사용주와 근로자간 자율협약 추진 방침
김동규 기자  |  dkim@econovill.com  |  승인 2018.07.14  11:52:56

[이코노믹리뷰=김동규 기자] 소상공인들이 내년도 최저임금이 8530원으로 인상된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예정대로 투쟁에 나선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14일 “지난 12일 선포한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을 흔들림 없이 실행으로 옮기고 내년도 최저임금과는 상관 없이 소상공인 사업장의 사용주와 근로자 간의 자율협약을 추진하고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12일 최저임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 권순종, 오세희 부회장은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9인 중 2인이었지만 ‘최저임금 차등 적용안’이 부결된 후 최저임금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성명을 통해 “불과 1년 만에 29%나 오른 최저임금으로 소상공인들은 폐업 혹은 인력감축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기로에 놓였다”면서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방치 속에 비참한 현실을 스스로 헤쳐나가야만 하는 상황에 내몰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연 1년 만에 29%이상 매출이 늘어난 소상공인 업체가 얼마나 되는지 관계당국에 묻고 싶은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연합회는 또 “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족이나 다름없는 근로자들의 고용을 유지해야한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 모라토리움은 생존을 위한 고육지책임을 강조한다”면서 “전국 소상공인들의 총집결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위원회도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염원을 외면하고 또 한 번의 기록적인 최저임금 인상을 일방적으로 결정한 최저임금위원회를 강력히 규탄하고 류장수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 전원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모라토리움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편집국장 : 박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