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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달러 강세에 1년 사이에 최저...0.4%↓온스당 1241.20달러
박희준 기자  |  jacklondon@econovill.com  |  승인 2018.07.14  08:05:22

[이코노믹리뷰=박희준 기자]금값이 근 1년 사이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다. 무역갈등에다 기준금리 인상 기대 심리로 달러가치가 올라가면서 금값은 하락했다.

   
▲ 금값이 13일(미국 현지시각) 달러 강세에 1년 사이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출처=뉴시스

13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8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4%(5.40달러) 하락한 1241.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7월 17일 이후 최저가다. 금값은 주간으로 1.2% 하락했다.

강달러 기조가 금값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견준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 인덱스는 이날은 0.1% 하락했지만, 주간으로는 0.8% 올랐다. 미중간 무역전쟁과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를 높였다.  

금의 자매금속은 은 9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1% 떨어진 온스당 15.815달러로, 박사금속 구리 9월물은 보합세인 2.776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으로는 은은 1.6% 내렸고 구리는 1.7% 하락했다.

산업용 금속인 백금 10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1.9% 하락한 온스당 930.30달러로, 휘발유 엔진차량 배기가스 정화장치 촉매제 등으로 쓰이는 팔라듐 9월물은  1.7% 떨어진 932.80달러로 마감했다. 백금과 팔라듐은 이번주에 각각 2.2%, 1.6%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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