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혜선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형설로 곤혹을 치루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앞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시크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에 오른 구혜선을 향해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다소 달라진 얼굴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임신설' '성형설' 등이 제기됐고 결국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밥 많이 먹어서 살쪘어요. 십키로"라는 글로 해명했다.

구혜선의 소속사도 "임신, 성형 둘 다 전혀 아니다. 밥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이 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차기작 선정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