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이하 다비치안경)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동안 수입 명품 남자선글라스를 절반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다비치안경 246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하며,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수입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최저가에 구매 가능하다.

행사에 해당하는 브랜드는 겐조(KENZO), 발망(BALMAIN), 켈빈클라인(CK), 페라가모(FERRAGAMO), 발렌시아가(BALENCIAGA), 에스까다(ESCADA), 끌로에(CHLOE), 퓨마(PUMA), 나이키(NIKE) 등이다.

단, 이벤트 기간 전국 가맹점 별로 브랜드와 상품이 상이할 수 있고,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다비치안경은 전문 안경사의 피팅 서비스도 실시한다. 또한 고글, 선글라스 등 구매 시 '비젼 E-테크'라는 내 눈에 맞는 색상을 찾는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눈에 가장 적합한 선글라스 렌즈의 색상을 찾아, 보다 효과적으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 달, 다비치안경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수입 명품 선글라스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다양한 브랜드의 남자 선글라스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친한 친구, 가족들에게 좋은 명품 선글라스를 선물하고 싶거나 평소 명품 선글라스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금액대가 부담스러웠던 고객, 여름 휴가철 강한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선글라스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에게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정액정찰제와 VCS(vision consulting system)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눈 건강 상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안경, 콘택트렌즈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