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최지우의 남편 신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지우의 남편은 9살 연하의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분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은 사업이나 다른 일들에 괜한 선입견을 주어 서로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지우와 남편 분은 현재 가정과 일에 모두에 충실하며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배우자와 가족들을 배려한 최지우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헤아려주길 바란다. 더 이상 근거 없는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지우의 남편 신상에 대해 최지우 나이 보다 9세 연하라고 밝혔다.

또 1984년생으로 현재 생활앱을 운영 중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회사의 대표라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3월 29일 극비리에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oo***) 갑자기 최지우 남편 이야기가 왜 이슈?” “(yuu***) 아니라는데 왜 자꾸 의심을” “(uio99***) 갑자기 실검에 오르니 이상해” “(uioo***) 9살이나 연하였어?” “(uio***) 최지우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