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IFA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벨기에, 프랑스,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4강 첫 경기는 오는 11일 새벽 3시(한국 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벨기에가 격돌한다.

이어 다음 날인 12일에는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과연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우승컵은 누가 가져갈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쇼 이영표'에서 2018 월드컵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은 바 있다.

그는 "감독이 한 팀에 5년 있었다. 뭔가 결과를 만들어낼 것 같다"고 예측한 것.

과연 ‘문어 영표’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맞아 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