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개발 서비스 업체 게임빌은 히트작 ‘별이되어라!’ 시즌 5의 최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패왕 동료인 ‘뷔네타’와 ‘벨다’를 최초로 공개하고, ‘사왕의 검’ 신규 업적도 추가했다.

‘뷔네타’는 생명을 조립하는 소녀로 불리며, ‘사왕의 검’ 세력의 일원인 사제 캐릭터다. 아군을 회복시키고 부활,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벨다’는 ‘죽음을 꽃피우는 마녀’라는 별명이 붙은 법사 캐릭터다. 적에게 독나방을 날려서 디버프를 부여하는 강력한 능력으로 ‘사왕의 검’ 세력의 명성을 떨치는 존재다.

▲ 별이되어라! 신세계를 맞이하라 이벤트 이미지. 출처=게임빌

새롭게 공개한 신규 패왕 동료 두 명을 모두 획득할 수 있는 ‘신세계를 맞이하라!’ 특별 이벤트도 연다. ‘아레나’를 100회 플레이하면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뷔네타’를 획득할 수 있고, ‘던전’ 또는 ‘도전자 던전’을 100회 플레이할 경우 ‘벨다’를 받을 수 있다. 로그인, ‘오늘의 할 일’ 완료 횟수에 따라 ‘초월의 정수’, ‘혼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별이되어라!’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로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인 이벤트들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달 19일 예정된 새로운 시즌 6 ‘신세계’ 공개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