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장근석이 양극성장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장근석의 소속사 측은 장근석이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오는 16일 입소 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전했다.

양극성장애는 조울증을 의미하며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가라앉는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해 ‘양극성장애’라고 불린다.

반복해서 재발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677****)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감정상태 아닌가?” “(imvd****) 기분이 왔다갔다 그런 거 군대 가면 해결되는데” “(hw99****) 서민들만 군대 가는 느낌” “(wndr****) 뭔가 찜찜해” “(lmwj****) 연기는 어떻게 하지” “(jjaa****) 왠지 위화감 느껴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