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기업을 표방하는 센트온이 5일 2018 상반기 결산 오픈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내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향기마케팅회사인 센트에어, 에코미스트 사와 독점 제휴를 하고 있다.

센트온은 최고의 향기와 서비스 전문성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 향기 솔루션 기업으로,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센트온의 향기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가맹점주)가 활동하고 있다. 오픈데이는 센트 마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 센트원의 오픈데이가 열리고 있다. 출처=센트온

이번 상반기 결산 오픈데이에서는 신제품 ‘에어 퍼퓸(Air Perfume)’과 발향기 ‘에어 퍼퓨머(Air Perfumer)’가 출시 2개월만에 향수를 닮은 방향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에어 퍼퓸은 액체 타입의 원액을 통해 순도 높은 향을 느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트온은 에어 퍼퓸의 새로운 향을 추가로 출시해 2018년 하반기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7월 1일부터 강화된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법률)에 따라 ‘생활화학제품 전 성분 표기 사항’에 대한 법규 교육도 진행했다. 센트온은 향기 마케팅을 함께 할 센트 마스터를 추가로 모집한다. 센트온의 향기 마케팅은 소자본, 무점포,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창업 활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센트온의 유정연 대표는 “이번 오픈 데이는 강화된 성분 표시 기준을 철저히 교육하고,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본사와 센트 마스터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는 아주 뜻 깊었던 시간”이라며 “센트온은 센트 마스터를 위해 오픈 데이외에 다양한 본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