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약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관련 업체에 대한 누리꾼들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거나 냉방기 필터가 먼지에 찌들거나 냉장고 곰팡이 등 충격적인 실태의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 가맹점 7곳이 적발돼 비난을 사고 있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간 프랜차이즈 15곳과 가맹점 45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 가맹점 7곳을 행정처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거 뭐 무서워서먹겠나(mjs9****)", "해당 업체 이름 다 공개하라(sire****)", "내가 자주 다니던 곳도 있다니(digi****)", "제발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마라(srew****)", "더러워서 뭘 못먹겠네(ayew****) 등 공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