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랄과학연구소는 23일 수수리 브랜드 탈모샴푸(왼쪽)과 두피토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미네랄과학연구소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미네랄 전문기업인 미네랄과학연구소㈜가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탈모샴푸와 두피토너를 출시했다.

미네랄과학연구소는 23일 건강·뷰티미네랄로 평가받고 있는 칼슘, 마그네슘, 유황, 아연 등을 최적의 배합비로 이온화한 화장품원료를 이용해 수리수리마수리 탈모샴푸와 두피토너를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SUSURi(수수리/修修理)라는 패밀리 브랜드다. 이는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 ‘묘하게 참 좋다’는 의미다. 미네랄과학연구소는 “독자성 있는 공법과 기술로 식용이 가능한 미네랄 원료를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신제품까지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네랄과학연구소는 “우리는 중요성이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미네랄을 연구하는 전문기업”이라면서 “건강에 필수인 개별 미네랄의 연구와 아울러 이에 기반해 건강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 환경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수수리 미네랄 천연탈모샴푸와 두피토너는 미네랄과학연구소의 철학을 반영한 제품으로 7일의 기적(7Days Surprise)를 내세우고 탈모증상 완화와 두피각질 케어까지 품질면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기업부설 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박승옥 대표이사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고집해 고객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제품은 개발, 출시하지 않는다는 진정성이 미네랄과학연구소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김용 미네랄과학연구소 마케팅 본부장은 꾸준한 연구를 토대로 개발·출시한 수수리 브랜드에 대해 “‘묘하게 참 좋은’이라는 의미를 담은 미네랄 탈모샴푸와 두피토너는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