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최율의 의미심장 글이 다시금 화제다.
최율은 앞서 자신의 SNS에 "내가 전염병 환자 같아..ㅡ은진 아. 따말 너무슬프다. 불륜은 로맨스가 아니라 주변 모든사람들의 가슴을 찌르는 더러운 칼인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최율이 올린 대사는 당시 방영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속 은진(한혜진 분)과 성수(이상우 분)의 대화다. 은진이 외도로 인해 가족들의 받을 상처를 언급하면서 나온 대사를 풀이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율은 현재 한국을 떠나 베트남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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