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9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용관. 출처= 이베이코리아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가정간편식의 인기가 온라인 마켓에도 반영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의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는 프리미엄 간편식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HMR 전용관을 새롭게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별관은 G9가 지난해 선보인 프리미엄 식품 코너 ‘신선지구’ 서비스 내에 열린다. 

이베이코리아 관계자는 “특별관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것에 맞춰 기획됐다”면서 “‘신선지구’는 기존 정육·수산·양곡·과일·채소를 포함, 간편조리 상품까지 두루 아우르는 프리미엄 식품을 두루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G9는 특별관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후기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간편식 상품 구매 후 연출 이미지를 통해 포토리뷰를 작성하는 소비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핸디 선풍기를 무료로 증정한다. 댓글로 포토 상품평을 추가하는 경우에도 G9 캐시 1000원을 받을 수 있다. 

G9 마트리빙팀 임경진 팀장은 “그 동안 G9는 배송지연보상, 맛없으면 무료반품 등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 품질의 신선식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면서 “간편식 제품 역시 우수한 품질의 상품만을 직접 큐레이션 해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