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군제공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9일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1500t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산함은 1985년 취역한 해군 호위함이다. 2011년부터 성능이 개선된 2300t급 차기호위함을 실전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해군 측은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