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마트에서 물건 반납 사기로 130만 달러 번 남성 붙잡혀

- 애리조나의 한 남성이 1년여간의 기간 동안 월마트에서 일부 부속품을 빼버린 컴퓨터를 반납하려다 붙잡혔는데 이로 인해 약 130만 달러의 손해를 입혀

-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월마트에서 물건을 산 후 일부 부속품을 빼서 판매하고 나머지 물건을 반납해서 돈을 전액 환불받는 방식으로 이득을 취해와

- 이 남성은 지난 18개월 동안 미국 전역 1000여 곳의 월마트를 돌면서 같은 방식으로 물건을 반납해서 월마트는 약 130만 달러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

 

2. 테슬라, 모델 3 주당 3500대까지 생산 늘려

- 테슬라는 그동안 모델 3의 생산을 7월까지 주당 5000대로 늘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왔는데 최근 주당 3500대 생산으로 목표치에 가까워져

- 테슬라의 앨런 머스크가 직원들에 보낸 이메일에 따르면 테슬라는 모델 3 차량을 하루에 500대, 주당 3500대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 앨런 머스크는 일부 생산라인의 경우 하루 700대까지 생산이 가능하다고 밝혔는데 당초 테슬라는 주당 5000대 생산을 2017년 말까지 한다는 계획을 변경해

 

3. 아마존 알렉사의 새로운 고객은 신규 주택과 호텔

- 아마존의 인공지능 스피커인 알렉사의 신규 타겟 고객은 새롭게 지어지는 주택과 호텔로 이들 신규 건축물에 알렉사를 빌트인 시스템으로 넣어

- 아마존의 직원들이 신규 주택과 호텔에 알렉사를 직접 설치해주고 보수도 담당하면서 고객들은 전등을 끄고 켜거나 방문객을 확인하는 등에 사용해

- 특히 호텔의 경우 고객들이 물어보는 흔한 질문,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직원이 아닌 알렉사가 답변을 해서 업무를 도와줘

 

4. 슈퍼마켓 카트에 다친 여성 4500만달러 피해보상

- 지난 2011년 뉴욕 맨해튼의 한 슈퍼마켓에서 할로윈 사탕을 사가지고 나오다가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미는 카트에 부딪혀 중상을 입어

- 이 여성은 슈퍼마켓측이 고객들이 여러 차례 아이들이 카트를 가지고 장난을 치고 무게가 나가서 다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무시했다고 주장

- 해당 여성은 보상금으로 받은 4500만달러의 일부를 지역내 청소년 센터에 기부해서 아이들이 카트를 가지고 노는것 외에도 할일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