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ove 코끼리–Opal, 39×50㎝ Mixed media, 2018

희망과 승리를 승화하는 다양한 매개체를 찾아 화폭에 펼치는 이은경 작가(LEE EUN KYUNG)가 6월22~6월2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3홀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18BAMA)에 출품한다.

▲ 생명의 빛(Light of Life), 72.5×57㎝

러브코끼리와 무소의 연작을 통해서 치유와 소통의 작품세계를 추구해 온 작가는 이번 출품작에서 어둠에서 빛을 발산하는 보석 오팔(Opal)에서 영감을 얻은 신작을 선보인다.

▲ 그들처럼, 40×40㎝(each)

“내가 가지고 있는 최상의 것을 잘 다듬어 세상에 내야지. 그러면 나에게 최상의 것이 살아 움직여 행복을 주겠지. 최상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과정 속에 치유 받은 감사함으로…”라고 작가노트에 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