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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이집트 우루과이 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8년 만에 월드컵 진출을 이끈 간판 선수 모하메드 살라가 우루과이전에 출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열기가 더욱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앞서 살라는 월드컵 직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 탈골 부상을 당했다.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경기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지만 엑토르 쿠퍼 이집트 감독은 영국 BBC를 통해 출전 가능할 것이라는 발언을 해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즈 역시 관심의 주인공.

이집트-우루과이 경기는 15일(한국시간) 오후 9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