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여파로 아파트 등 주택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은행 예금금리마저 연 2%대 수준에 머물면서 갈 곳을 잃은 투자자의 발길이 상가 투자 쪽으로 향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의 경우 투자자가 직접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고, 임차인이 있는 상태로 분양을 받기 때문에 월 수익 공백이 없다는 점에서 투자 초보자들 사이에서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 임대운영 후 분양이란 세입자를 구한 뒤 분양하는 방식으로 투자자가 직접 세입자를 찾아야 하는 부담이 없다. 또 이로 인해 공실 위험이 없고, 우선 계약된 기간에는 일정한 임대수익이 보장되는 만큼 향후 예상 수익률도 확실히 알 수 있다.
확실한 수익률이 보장되는 만큼 초보 투자자들도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데다 임대 완료 후 운영 중인 상가의 경우, 투자 전 해당 상권이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 지와 발전 가능성 또한 예측할 수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전망도 가능하다.
실제로 분양성적도 좋다. 2,6호선 합정역 일대 메세나폴리스 상가 역시 상가 분양 초기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다가 선 임대운영 후 분양으로 전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 탈바꿈한 바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의 웨스턴돔타워 상가도 지난 2016년 임차인이 입점해 영업 중인 상태에서 분양해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감했다.
탁월한 입지를 자랑하는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
최근 인천 송도에도 이러한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단지의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하며, 총 연면적 118,366.58㎡에 판매시설 연면적 13,719.28㎡로 3개 동, 전용 34~676㎡, 총 68개 점포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가 강점이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바로 앞 도로변을 따라 지어져 수변공원 효과를 누리기 최적의 입지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고, 송도의 중심인 컨벤시아 대로와 센트럴파크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해 교통 환경이 우수하고, 고객들의 접근성도 매우 높다.
선 임대운영 후 분양으로 공실 걱정 없어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 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분양 받은 투자가가 별도의 임차인을 구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든든한 배후수요에 유동인구도 풍부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상가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551세대를 고정 수요로 확보한 데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송도 아트포레 푸르지오 시티(343세대), 송도 아트원 푸르지오(999세대), 홀리데이인 호텔 송도 (202실)이 위치해 기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주변으로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부영 송도타워, UN 국제기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타워,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등 대기업 및 국제기구도 밀집해 있어 해당 근로자들을 흡수하기도 유리하다.
상가투자의 대세 '스트리트형 상가'로 고객 흡입력도 뛰어나
고객을 사로잡을 뛰어난 상품성도 강점이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스트리트몰로 구성돼 고층 상가보다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상가가 배치된 1~2층 전용 누드 엘리베이터 4대를 포함, 총 11대의 엘리베이터를 곳곳에 배치 편리하게 상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주거동과 동선을 분리해 상가 이용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쾌적성 및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계도 신경 썼다. 일단 층고부터 남다르다. 1,2층 상가의 사용 가능 천장고는 1층 4.8m, 2층 3.1m이나 계획 층고가 각각 6.3m, 4.7m로 입점자가 쾌적한 매장 연출을 위해 층고를 더 높이 자유롭게 연출이 가능하고, 2층 상가는 2~4m의 대형 테라스를 연출하여 상가의 품격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동시에 높였다.
한편 '송도 파크 게이트 상가'는 선 임대운영 후 분양 상가로 현재 전 점포가 시행사 직영 분 형태로 거의 모든 상가가 임대 운영 중이라 공실 걱정이 없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특히, 벤츠 자동차와 올리브영을 비롯해 학원·병원·은행·음식점 등 다양하고 집객력이 뛰어난 업종이 현재 임대 운영 중인 만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