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그린피스 "삼성 재생 에너지 계획 환영""많은 기업들의 재생 에너지 목표 수립으로 이어지길"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18.06.14  16:46:47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삼성전자가 재생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대대적인 태양광 패널 설치에 나서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14일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재생 에너지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000㎡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고 발표하는 한편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제조공장, 빌딩, 오피스 포함)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지난 1월 독일 베를린 궁에 설치된 삼성전자 옥외광고판에 대형 현 수막을 펼치며 삼성전자에 100%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약속을 촉구하고 있다. 출처=그린피스

삼성전자는 재생 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인 BRC(Business Renewable Center)와 REBP(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에도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2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재생 에너지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갈 경우 2020년에는 글로벌 전체로 약 3.1GW급의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재생 전력만큼을 사용하게 된다.

그린피스는 "환영한다"면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를 막는 데 진정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니퍼 모건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은 “삼성전자의 이번 발표는 재생 가능 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전환이란 시대적 흐름에 걸맞은 중대한 결정"이라면서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이 계획을 이행해간다면, 기후변화의 시급성에 대응하는 혁신적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하며 다른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인성 그린피스 IT 캠페이너는 "삼성전자의 사회적 영향력과 막대한 전력 사용량을 감안할 때, 이번 삼성전자의 조치로 한국이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나아가는 핵심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삼성전자의 발표를 계기로) 많은 기업들의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 수립과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기업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현재 정부가 수립 중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우선순위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진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관련기사]
- [인사] 이코노믹리뷰
- [인사]이코노믹리뷰
- [인사] 이코노믹리뷰
- 이코노믹리뷰, '2017 하반기 최강 금융상품' 시상식
- [社告] 이코노믹리뷰 구독하고 최상급 캄포나무 통도마 받자!

[태그]

#이코노믹리뷰, #최진홍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편집국장 : 박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