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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가는 백화점, 풍부한 인프라 갖춘 '동래 3차 SK VIEW'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8.06.14  09:45:16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몰세권' 아파트가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운동시설 등을 모두 갖춘 대형쇼핑몰 인근에 위치하여 쇼핑, 문화, 여가를 한번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월 롯데건설이 분양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영화관, 롯데마트, 대형쇼핑몰이 들어서는 롯데몰과 인접한 점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평균 40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또한 SK건설이 지난해 11월 분양한 '송도SK뷰센트럴'은 주변으로 코스트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 이랜드 등 대형 쇼핑몰 입점이 예정되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 123.76대 1이란 성적표를 받았다.

이처럼 뜨거운 몰세권 열기를 업고 일부 지역은 집값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이 위치한 하남시는 지난 5년간 33.54%의 매매가 상승률을 보였으며, 같은 기간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 광명시도 32.68% 상승했다. 두 지역 모두 경기도 평균 상승률(17.29%)보다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지역 내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해 교통,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진다"며 "정주 여건이 좋아짐에 따라 주택 수요도 높아져 지역 시세까지 견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 집 마련 시 쇼핑몰과의 거리를 따져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광역시에 몰세권 입지를 갖춘 신규 분양이 예고되어 눈길을 모은다.

SK건설이 6월 부산시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동래 3차 SK VIEW'는 지하 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가구(전용면적 59~84㎡ 126가구 일반분양),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28~80㎡ 444실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까지 더해지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희소성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59㎡를 대체하기 위해 오피스텔에서 전용면적 80㎡을 공급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 가구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 내 1인가구도 예상되는 만큼 몰세권 입지의 장점은 더욱 눈에 띌 전망이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 인근의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와 온천장역 인근의 홈플러스, CGV 등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명륜역과 온천장역 중간 지점에 위치한 만큼 양쪽의 쇼핑몰 모두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게 됐다.

뿐만 아니라 명륜역,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고, 단지 인근을 지나는 중앙대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구서IC를 10분대에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접근도 편리하며 동래사적공원,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더불어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중, 부산동해중, 동래고, 동래원예고 등 부산 전통의 동래학군과 가깝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한편, 단지는 앞서 분양한 동래 SK VIEW (342가구), 동래 2차 SK VIEW (190가구), 온천장 SK HUB olive (440가구), 온천동 SK HUB sky (814실) 등을 잇는 5번째 단지로, 동래구 일대에 약 3200여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민락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오는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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