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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투자전문회사 설립해 투자 나선다‘펄어비스캐피탈’ 설립, 자본금 200억, 김경엽 대표이사 선임
전현수 기자  |  hyunsu@econovill.com  |  승인 2018.06.13  11:21:38
   
▲ 펄어비스 CI.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개발·서비스 업체 펄어비스는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회사 ‘펄어비스캐피탈'의 설립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펄어비스캐피탈은 다양한 산업의 투자처 발굴과 함께 자금 운용을 위한 재무적 투자를 병행하는 투자전문회사로 자본금 200억원으로 설립된다. 대표이사는 김경엽 펄어비스 투자총괄이 선임됐다. 펄어비스는 지난 1일 김경엽 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이사를 투자총괄로 영입했다.

김경엽 대표이사는 넥슨코리아 데브캣스튜디오에서 근무하며 게임산업 경력을 쌓은 후 스톤브릿지캐피탈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서 펄어비스, 엔진(현.카카오게임즈), 베이글코드, 와이즈버즈 등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 투자를 담당하며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김 대표이사가 “특히 게임업계 출신으로 게임과 소프트웨어(SW)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뛰어난 벤처캐피탈리스트”라고 강조했다.

펄어비스는 김경엽 대표이사가 이끄는 투자사를 통해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과 함께 다양한 투자활동을 할 계획이다. 펄어비스캐피탈 김경엽 대표이사는 "벤처캐피탈리스트로서 잠재력을 믿고 투자한 펄어비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게임산업에 한정짓지 않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공이 기대되는 투자처를 발굴하여 높은 성과로 모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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