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방성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1960년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청순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배우 방성자에 대해 언급,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것.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방성자는 1972년 자신의 집에 침입한 괴한에게 총을 쏴 살인미수죄로 구속됐다.

하지만 총을 쏜 범인은 방성자가 아니었고, 이후 함께 있던 연인이 유부남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 속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에서 퇴출을 당한 방성자는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