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티맥스 출신 배우 김준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룹 티맥스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

티맥스는 지난 2007년 신민철, 김준, 박윤화로 구성된 3인조로 데뷔했으며, 2009년 김준이 출연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인기를 모으면서 티맥스 또한 인지도를 높이며 인기그룹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김준의 굽입대와 리더 신민철의 전속계약 만료로 4년 만에 해체를 공식선언한 바 있다.

멤버들 또한 각자 원하는 길로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시 '꽃보다 남자' 등으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김준의 거처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다.

하지만 김준은 군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고, 이후 9년 열애 끝 결혼 3년차인 근황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