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이후 평창은 전 세계인에게 인상 깊은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오는 7월 평창 내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의 개관까지 예정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규모는 대지 36,296㎡, 연면적 51,649㎡에 지하3층 지상4층의 초대형으로 들어서며, 넉넉한 공간까지 구성해 호평 받고 있다.

내부를 살펴보면 복층형 객실 644실, 테라스 풀빌라 34실 등 총 678실로 구성되며, 기업체의 행사나 세미나, 워크숍 등 대형 이벤트 개최가 가능한 대형 컨벤션 센터와 다양한 행사에 맞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초대형 로비, 대관령의 절경을 바라보며 격조 높은 이벤트를 열 수 있는 야외 행사장도 선보인다.

이에 일반 관광객들은 물론, 기업 직원들의 연수 및 휴양에도 최적지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어 벌써부터 기업체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계절 온천욕이 가능한 실내외 스파와 가족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 사시사철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신축 돔 형태의 실내외 승마체험장, 옥상 바베큐정원, 유청소년 직업체험관 등 다채로운 즐거움이 가득한 부대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이처럼 차별화된 부대시설을 통해 다양한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안티에이징 힐링 레지던스를 표방하며 국내 최고 의료진으로 구성된 줄기세포치료 기반 노화방지 의료센터도 들어선다.

분양자들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 의료센터는 중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 전세계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의료관광객 수요까지 확보 가능해 벌써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일대에는 알펜시아 리조트, 용평 리조트의 스키장과 워터파크 등이 가깝게 자리해 다양한 레저체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거리에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고,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 상원사)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양떼 목장, 허브나라 등 주변 관광인프라도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아름다운 환경과 대관령 눈꽃축제, 효석문화제, 오대산 문화축전 등 다양한 축제를 365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여기에 서울 접근성도 탁월하다. 대관령역에서 5분, 진부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KTX 경강선을 통해 서울에서 70분대면 도달이 가능하다.

한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2년 혹은 10년간 월세수익을 보장하며, 럭셔리한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간 15일 객실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 스키장 시즌 할인권, 워터파크 할인 서비스 제공, 인근 골프장 제휴 할인,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이용권, 운영위탁관리 서비스, 승마클럽, 양떼목장 등 각종 체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특혜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