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주원 강하늘 지창욱 임시완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 애국가 제창에서 주원 임시완 지창욱 강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것. 

군 복무 가운데 늠름한 모습을 보인 주원 강하늘 지창욱 임시완은 애국가 4절까지 제창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원은 '제15회 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육군 측이 공개한 해당 영상에서 백골부대 조교로 복무 중인 주원이 등장, 병사들과 함께 구보를 하고 있다. 이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대에 가장 가치 있는 의무. 한 걸음의 용기에 나는 오늘 새로운 나를 찾았다"라고 말했다.

지창욱 역시 올림픽 응원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